그대 입술을 닮아서
보이지 않는 마음은
온전한 사랑을 엮을 수 없음이라
수많은 사연속에
하나가 되어 쓴 날이 얼마인가
거침없이 살아온 날들이
가끔은 외로움이라
서로 배려하지만
무표정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고독은 서로를 할퀴기에 충분함이라
그대를 사랑하기에 찾아드는
외로움을 이제는 알아주오
그대여 꼭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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