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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Asian Zen Spa Music Meditation

by 더분홍 2022. 2. 9.

 

 

 

 

 

 

 

 

 

 

 

 

누군가 스승에게 물었다.
"당신과 제자들은 어떤 수행을 합니까?"
스승이 대답했다.
"우리는 앉고, 걷고, 먹는다."
"하지만 선생님, 모든 사람들이 앉고, 걷고, 먹지 않습니까?"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앉아 있을 때, 우리는 앉아 있다는 걸 안다.
걸을 때, 우리는 걷고 있다는 걸 안다. 그리고 먹을 때,
우리는 먹고 있다는 걸 안다."

- 김범진의《행복한 CEO는 명상을 한다》중에서 -

 

 

 

 

 

 

 

 

 

 

깨달으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척척 굴러가는게 드림이라고 들었소" 이를 어찌 생각하시오. ^^
깨달음이란 대충 이런것 같소..긴 잠에서 깨다 → 꿈을 깨다 → 깨닫다(자각하다)
저 여인네 표정에서 우린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생각해보면 그안에 답이 내맘에 있다는것도...

 

 

 

수행이 따로 없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그냥 일상생활속에서 정신이 깨어있으므로 만나지는 삶을 살아라
가장 평범한 것이 수행이단 말로 꼬질꼬질~~
도가 따로 있더냐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바로 도다
물렁물렁 분홍도사 납시었넹`ㅋㅋㅋ
지금 뭐래는 고얌 바보 도통하는 소리~히히히

 

 

감성 깨우는 일이 곧 수행이요 그걸 모르시나봐여. 자아발견 자기인식
거창하게 수행이란말 너무 어려운건 아닙디다,,
이미지에 나온 말이 귀엽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