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의 음악을 듣던 느낌이 자라면 마음의 시가 되지요
그날의 감성 따라 골라 듣는... 음악이 주는 매력입니다 ^^
저만치 고추잠자리 앞세워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비도 오락가락
세월은 가도 노래는 남고
계절이 오가는 길목엔 그리움만 빼곡히 자리하는듯합니다~~
오늘은 오렌지 상큼함으로 마음을 수놓아봅니다
저미는 가슴 한편 아려오는 감성의 보푸라기가
몽글몽글
입안에서 은은하게 맴도는 구기 자향처럼 스미는...
해후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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