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7 나 당신을 / 류계영 그래요. 여자는 여자로 살 때가 가장 행복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해 줄 수 있는 그 마음이 행복이겠지요 사랑이란 말 참으로 달콤하고 황홀하지요 때로는 마음을 할퀴고 아프게도 하지만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아름다운 말 그 말을 위해 오늘도 그려보는 감성은 촉촉하네요 사랑이 속이는 걸까요 사람이 속이는 걸까요 사랑 믿어도 될까요 정말 믿고 따라도 되는 걸까요 사랑이라는 말을 참으로 좋아하면서도 마음이 순수하지 못해 믿지 않으려는 걸까요 현실 속에서 사랑은 절대로 아름답지만은 않더이다 아마도, 그래서 그런 걸 거에요 이상 속에 꽃피는 사랑이기에... 오늘도 그 그리움을 음악에 담아봅니다 2021. 12. 8. Zade / Starchild 가장 자기답게 살기를 바라면서 움찔거릴 때가 있다 시선을 가두기 때문인가 잣대를 타인의 중심에서 저울질하기 때문인가? . .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2021. 12. 8. 머문 자리 .Adagio /Kenny Wenn 머문 자리가 아름다울수록 스스로 귀한 존재되길 원하며 둥지를 튼다 갈 인연이면 붙잡아도 떠나고 머물 인연이면 떠나래도 머문다 조급함에 서두른 마음 빚좋은 개살구지 오고 가는 인연에 연연해 하지 말며 스스로 귀한 사람 되자 2021. 12. 8. I Love You / Giovanni Marradi 사랑한다는 말은 건네지 못해도 늘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만나도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안에 있는 당신 I Love You....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마음을 일깨워준 바람과 같은 사랑 2021. 12. 8.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8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