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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생각하는 삶 속에. This Little Bird

by 더분홍 2021. 12. 6.

 

 

 

 

 

 

 

 

생각하는 삶 속에
그려 넣고픈 얼굴이 있다면 자신입니다
고통을 만들어 내는것도 자신이요
고통을 덜어 내는것도 자신 뿐이란걸 알기에
이제는 지난 시간대를 잊어 보기로 했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
새로운 터널을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른만큼
이젠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바라보는 일상도...
나의 모습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걸
어느 순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마른 나무 가지에서 싹이 돋아 나는걸 보고
희망을 엿보았지요

 

 

겨우내 쌓였던 힘겨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깨어나는 그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제는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늘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삶을 살아가리라고 약속했습니다.

 

 

 

 

 

 

 

 

 

 

 

 

 

 

 

 

This Little Bird /Marianne Faith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