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지듯 살아온 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무던히 견딘 세월이 쌓여
산을 이루고 내를 이뤄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구나
외로움이 엄습해 오는 날엔
음악 속으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Shadows In A Mirror /Chris Issack
참 좋아하는 곡인데 오랫만에 즐감해봅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함께라 해서
고독하지 않은 건 아닌가 봅니다
누구에게나 섬 하나는 있나 봅니다
홀로인 외로운 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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