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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널 보내놓고 ...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주니퍼

by 더분홍 2021. 12. 28.

 

 

 

 

 

 

 

 

 

 

 

널 보내놓고 ...


널 보내놓고
홀로 있는 이 시간이 어쩌면
내 생에 가장 고독할 시간일 것 같다


오랜 바램으로 피어났던 꿈이
홀연히 사라지던 날
아주 먼 먼 시간을 돌아온 것만 같다


생의 등불이 촛점 없이 흔들릴 때
그 자리에 없었다
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가끔,,,
아주 가끔...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는...

그래서 아픔없는 사랑이길
이별이 없는 만남이길 소원해봅니다^^

지난 시간이 후회와 미련으로 밀려드네요...
이별이 아픈 게 아니라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그리움만큼 두고두고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도 없을 것 같으오

 

 

 

 

 

꿈 하나를 버렸습니다
미련없이 꿈 하나를 ...

이렇게 풀어가는 맘속의 이야기
그 누구에게도 토하지 못하는 말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사랑...
그리움...
이별...

진정한? 친구 하나 두질 못해서...
토하고 나면 밀려들 후회와 미련
허탈감이 싫어서
이 공간 칭구를 삼았습니다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데...ㅎㅎㅎ
사랑만 하면 어캐 살어

사랑은 환상이란 걸 알아버렸는데
요럴땐...
어른이라는 거 참 싫다~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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