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름답게 살고 싶어도
늘 꽃처럼 피어 있고 싶어도
사람 속에 희석되는 느낌이 강해서
고독할 수밖에요
세월은 회전문처럼
튕겨 나가고 들어오는...
돌고 도는 계절의 문처럼
인생을 살라 하나 봅니다
Oblivion / Astor Piazz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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