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그 사람의 향기 같은 거
마음으로 연주하기에
따로 악기가 필요 없고
오롯한 마음으로
줄 하나 당기면
사랑도 되고
이별도 되고
그리움도 되는...
이왕이면
마음이 노래가 되어
사랑하고 싶어할테죠.
어쩌면 감성에 속고 있는 줄도 몰라
순간의 기분에 취해 만들어가는 나만의 세상에서
오늘도...
'감성이 물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Oblivion 망각 /Astor Piazzolla (0) | 2021.12.28 |
---|---|
사랑은 용기예요 (0) | 2021.12.28 |
나에게로의 초대 / 정경화 (0) | 2021.12.28 |
너와 내가 한몸인걸 (0) | 2021.12.28 |
Adagio / HAUSER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