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뺨을 스치는 바람에
풀잎향기가 베 일때
흐르는 미소는 잔잔한 그리움
그대 손길이 고와서
고운 사랑 앞에
새겨진 이름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볼 수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이라
스미는 가슴을 안고
바람이라도 되어 그대 곁에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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